그래피의 끄적끄적/일상

위쳐3 the witcher (wild hunt) 와일드헌트

리소그래피 2020. 5. 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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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기간 집에서 열심히 때리던 더 위쳐3 와일드헌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2015년에 출시한 게임치고는 그래픽도 최신이고 마치 현장에서 내가 직접 전투하는 전율을 느낀다.

2019년 12월달부터 시작해서 대장정을 거쳐 2020년 5월에 드디어 모든 스토리를 끝냈다 






공부도 배워야 알듯 게임도 배워야 비로소 감을 잡을 수 있는 것 같다.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게임안에서 해외여행을 한거나 마찬가지였다. 특히 새벽시간에 저 위쳐랑 같이 사냥하러 다니는 것이 

즐거웠다ㅎㅎ 대리만족..



위쳐는 내가 어떻게 키우냐에 달려있다. 칼 기술 능력을 키우고 싶은지 마법 능력을 키우고 싶은지에 따라 성향자체가 완전히 바뀐다

표식강도는 말그대로 내가 마법을 사용했을때 발휘하는 효과다. 

디아블로랑 비슷하다고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포션도 제조해야하고 칼에 룬을 박아서 스킬도 더 올릴수 있다.


유튜브 영상을 참조해보면 상당히 멋지게 키우신 분들이 많다. 나는 정말 허접중에 허접이라 레벨 쌓기에만 전념한 나머지

정작 중요한 스킬을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마무리를 하였다. 




위쳐의 미션은 정말 수천가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를들어 첫 시작은 한국에서 했다 치면 한국의 스토리를 모두 깨고 나서

각각 다른 나라로 이동하여 위쳐를 더욱 강화시키는 스토리로 진행한다. 사냥때마다 접하는 생물체도 각양각색이다 사람이랑도 맞짱뜬다.

설명하기 너무 어렵다.


사진속에 나오는 여자는 게임하면서 가장 이쁘게 봤던 예니퍼인데 위쳐와 서로 사랑하는 연인사이라고? 볼 수 있다.

스토리마다 매번 다양한 여자를 만나는데 결론적으로 위쳐는 바람둥이다. 

모든 여자가 위쳐 매력에 빠지니 굴러들어오는 복을 내가 걷어찰 순 없지.


첫 시작은 사실 어렵다. 스토리를 이해하는 것도 어렵다. 나는 다음번에 처음부터 다시해 볼 계획이다.

한번 끝내고 나면 50%는 이해하는 것 같다. 또한 중간에 궨트라고 카드게임을 하는 미션도 나오는데

궨트 이거 은근히 중독된다. (위쳐3 궨트 검색참고)



PS4로 진행하였고, PC로 받아서 하시는 분들도 있음


위쳐3의 가장큰 장점은 배경이 너무 아름답고 스토리가 끝이없다.

고로 이 게임은 장기적인 마음을 갖고 천천히 진행하면 될 것이다.

모든 장비는 업데이트 하다보면 유니크템 세트아이템 레어아이템으로 맞출 수 있고 

다양한 포션도 제조를 해야한다. 그러므로 첫 사냥시엔 되도록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은 모두 다먹고 돈도 많이 비축하면 편리하다.



어려운 것 같지만 그렇게 어렵진 않다. 미션은 이어지기 때문에 미니맵을 참고하면서 다니면 되기 때문에

물속에서도 사냥을 많이하고 배타고 여행도 하며 깊은 바닷속 그리고 우물안에 들어가서 진행하는 미션도 있다. 

포탈도 타고 성 안에서 싸우고 설산 정상에서 진행하는 미션등 이 세상에 있을 장소는 모두 다 여행한다.

과거의 아름다운 세상으로 간접여행을 하고자 하는 분들께 

이 게임을 추천한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게임속의 끝없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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